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 8124편 개문 착륙 사고 (문단 편집) === 전개 === [[2023년]] [[5월 26일]] 오전 11시 58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8124편에서 [[비상구 좌석]](31A)에 앉은 30대 남성[* 키 185cm 이상, 몸무게 120kg쯤 되는 건장한 체격이었다고 한다. ]이 비상구 문[* 열린 문은 화장실 뒤 L3 도어다. 보통 [[비상구 좌석]]은 유사시에 승무원들 도울 수 있을 만한 사람을 선별해서 간단한 사전 교육 후 탑승시키지만 2010년대 중반 들어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수익 증대를 위해 다른 좌석에 비해 좌석 간격이 넓다는 이유로 유상 좌석으로 분류시켜 일반인들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경우가 많아졌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FSC 항공사들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선구자급으로 좌석 지정 유상화를 도입했다.]을 열어 착륙 직전 약 700피트(약 200m)[* 700피트는 정확히는 213m지만 애초에 700이라는 수치도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 추정치니 쉬운 이해를 위해 약 200m로 표기한다.] 상공에서 문이 열린 채로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 항공편은 북서쪽 활주로인 13R로 접근하여 착륙하던 중이었으며 비상문이 열리면서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작동했다가 떨어져 나갔다. 다행히 추락사고 없이 전원이 생존하여 대구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착륙 직후 소방대와 경찰이 출동하여 사고 비행기를 수습했고 탑승객 중 9명(육상 선수 8명과 지도자 1명)이 호흡곤란, 메스꺼움, 어지러움, 구토, 손발 떨림 등을 호소해 [[119]] 구급대로 인근병원에 후송됐다. 경찰은 비상구를 임의조작한 용의자를 긴급체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31862?sid=102|#1]],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6118100053|#2]], [[https://v.daum.net/v/2023052616281941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32084|#4]] 소방당국은 후송된 탑승객은 전부 경상자며 [[과호흡 증후군]]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93627?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